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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터너*김기훈 연습경기 출전 '합격점'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2-15 09:11:47 수정 2019-02-15 09:11:47 조회수 0

기아타이거즈의 제이콥 터너와 김기훈 선수가
연습경기에 출전해
일단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일본 야쿠르트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한 터너 선수는
선두 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했지만
150Km의 강속구를 비롯한 다양한 구종으로
2이닝 동안 여섯 타자를
삼진과 땅볼로 처리했습니다.

고졸 신인인 김기훈 선수도
볼넷 세 개를 연달아 내주기는 했지만
한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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