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미래 지역발전 동력이 될
52조 원 규모의 국고 신규사업 169건을 발굴해
내년에 5천157억 원 규모의
국고 지원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가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은
과학로켓 최적화 개발 지원사업 40억 원과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 부품산업 육성 101억 원,
화태-백야 국도77호선 연결도로 개설 500억 원,
경전선 전절화 145억 원,
완도-고흥 간 지방도와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 건립 246억 원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사업 발굴과 논리 개발, 관련부처 집중 방문,
기획재정부 공략, 국회차원 지원 요청 등
4단계 전략을 세워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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