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오전 8시쯤 광주시 서구 유촌동
64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김 씨가 연기를
들이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형광등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김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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