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국인 근로자 논두렁으로 밀린 트럭에 깔려 숨져

이계상 기자 입력 2019-02-17 20:40:58 수정 2019-02-17 20:40:58 조회수 6

오늘 오전 8시 14분쯤
진도군 임회면 농산물 창고 인근 논두렁에서
태국인 근로자 38살 A 씨가 1톤 트럭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차량에 시동이 걸리지 않자
주변에 있던 트럭을 옮겨온 뒤,
배터리를 연결해 시동을 걸려다
논두렁 아래로 밀린 트럭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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