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 오후 5시 20분쯤
담양군 봉산면 광주-대구 고속도로 광주방면에서
39살 황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와
70살 김 모 씨의 SUV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의 차량이
옆으로 넘어져 김 씨가 다쳤고
고속버스에 타고있던 승객들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차선을 변경 하다 고속버스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