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석기의원 광주 구명위, '3.1절 특사로 석방하라'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2-19 20:42:30 수정 2019-02-19 20:42:30 조회수 0

'이석기 내란음모 조작사건 피해자 광주구명위원회'는 오늘(19)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석기 의원을
오는 3월 1일 3.1절 특사로 석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구명위원회는
박근혜 정권과 양승태 대법원은
이석기 의원에게 내란 선동이라는 죄를 씌워
9년 형을 선고하고 6년째 옥에 가두고 있다며
사법농단의 피해자인 이의원은 당장
사면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