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의 이범호 선수가
허벅지 부상으로
스프링 캠프에서 탈락하면서
3루수 주전 경쟁이 치열해지게 됐습니다.
이범호 선수는 일본 오키나와 전지 훈련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어
귀국이 결정됐고,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이에따라 최원준,류승현,이창진 선수 등이
일단 3루수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선수들 사이의 경쟁도 뜨거워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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