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길가던 행인을 덮쳐
50대 여성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21) 오전 11시 반쯤,
광주 동구 소태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60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59살 김 모 씨를 들이받아,
김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최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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