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50살 김 모 씨가
영장 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59살 홍 모 씨를 목졸라 죽이고
시신을 드럼통에 넣어 저수지에
버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씨에 대해 오늘(21)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고, 구속 여부는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한 김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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