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명해달라" 공개서한에 국회의장 "최선 다할 것"

입력 2019-02-22 21:00:35 수정 2019-02-22 21:00:35 조회수 0

5.18을 모독한 '망언 국회의원'들을
제명해달라고 공개 서한을 보낸
외국인 선교사의 부인들에게
문희상 국회의장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문 의장은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렸던
헌틀리 목사와 피터슨 목사에 이어
당시의 진실을 알리려는 부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그 노력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신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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