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규탄 대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9-02-22 21:02:53 수정 2019-02-22 21:02:53 조회수 5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범시민 결의대회가 광주 우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시민사회 대표들과 지역 정치인들은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제정하며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와 시마네 현을 규탄하고
침탈 만행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행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말바우 시장까지 행진하며
독도를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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