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첨단지구에 49층 주상복합 추진...상인 반발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2-25 20:44:32 수정 2019-02-25 20:44:32 조회수 0

광주 첨단지구에 49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 신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롯데자산개발이
롯데슈퍼 첨단점 부지에
지하 6층, 지상 49층 규모의
건물 신축 계획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신축 건물에는 판매시설과 영화관,
4백여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같은 계획에 대해 주변 상인 등이
교통 혼잡과 상권 영향 등을 이유로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광산구는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심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판단해
관련 서류를 상급기관인 광주시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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