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18 망언 투쟁 대신 '제주도 단합대회'..논란

입력 2019-02-26 13:49:34 수정 2019-02-26 13:49:34 조회수 0

5.18 망언을 규탄하며
광주시민들이 상경투쟁에 나선 날
민주당 소속 일부 광주시의원과 구의원들이
제주도에서 단합대회 행사를 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평화당은 논평을 내고,
"대부분의 지방의원이
상경투쟁에 나서 힘을 보탠 마당에
세부 일정도 공개적으로 밝히기 어려운
연수를 떠난 것은 떳떳하지 못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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