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국립정원센터를 담양에 유치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담양군민과의 대화에서
깨끗한 물과 대숲 등이 어우러진 담양을
대한민국의 대표 생태정원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담양의 편리한 도로망 구축을 위해
광주에서 담양을 거쳐 대구로 가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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