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 양림동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상생협약

입력 2019-02-27 13:30:39 수정 2019-02-27 13:30:39 조회수 0

상권이 활성화되면 중소상인들이 쫓겨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막기 위해
광주 양림동 일대 상인들과 건물주, 임차인들이
상생 협약을 맺었습니다.

광주 남구는 '양림동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색 협약식'을 열고
도시재생 사업으로
양림동 일대 상권이 활성화되더라도
임대료를 과도하게 올리지 않기로 하는
상생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또 상인회와 건물주, 임차인 대표가
상호 신뢰 속에서 함께 노력하고
청년 창업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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