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경쟁률이
광주는 2.9 대 1, 전남은 2.4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에선 18명의 조합장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모두 5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광주농협은 7명의 후보가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주축협과 하남농협은
각각 1명의 후보가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185명의 조합장을 뽑는 전남에서는
446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2.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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