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지역 조합장선거, 평균경쟁률 2.9 대 1

입력 2019-02-28 14:49:34 수정 2019-02-28 14:49:34 조회수 0


제 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경쟁률이
광주는 2.9 대 1, 전남은 2.4 대 1을
기록했습니다.

광주 선관위에 따르면
광주에선 18명의 조합장을 뽑는 이번 선거에서
모두 52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광주농협은 7명의 후보가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주축협과 하남농협은
각각 1명의 후보가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185명의 조합장을 뽑는 전남에서는
446명이 등록을 마쳐
평균 2.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