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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한승혁 선수, 부상으로 조기 귀국 결정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2-28 14:52:16 수정 2019-02-28 14:52:16 조회수 0

기아 타이거즈의 한승혁 선수가
오른쪽 허벅지 통증 때문에 조기 귀국합니다.

기아타이거즈 구단은
한승혁 선수가 오늘(28) 귀국해
정밀 검진을 받기로 했고,
그 결과에 따라 향후 훈련 일정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키나와 스프링 캠프에서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 선수는
윤석민,이범호 선수에 이어 세번째로,
특히 유력한 선발 투수 후보들이
잇따라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초반 마운드 운용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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