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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조성 갈등 지속

고익수 기자 입력 2019-03-01 14:28:32 수정 2019-03-01 14:28:32 조회수 9

빛가람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조성을 둘러싸고
광주시와 전남도.나주시간의 갈등국면이
이어지고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2006년 2월에 합의한
혁신도시 개발.운영의 성과공유협약서에따라
이전 공공기관이 납부한 지방세를 재원으로
광주.전남 공동 발전기금을 조성해 사용하자는
입장입니다.

반면 광주시는 혁신도시내 민간으로부터
거둬들인 지방세까지 활용해야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접점을 찾지못하고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해 당사자간에 성실하게 협의해
혁신도시 성과를 광주.전남이 공유할 수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혀
갈등 국면을 둘러싼 여러 해석을 낳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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