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대구, 2.28 민주운동 기념식서 '화합'

입력 2019-03-01 14:36:29 수정 2019-03-01 14:36:29 조회수 0

달빛동맹을 맺고 있는 광주와 대구가
대구에서 일어난 민주운동 기념식에서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대구의 2.28 기념 중앙공원에서 열린
2.28 민주운동 기념식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은
'민주의 횃불'을 함께 들며
호남과 영남의 화합과 유대를 보여줬습니다.

두 도시의 시장은 지난 2013년부터
광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과
대구 2.28 민주운동기념식에
대표단과 함께 교차 참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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