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기려
광주에서 비무장지대로 떠나는
통일열차 운행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와 한국철도공사,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어제(28) 광주송정역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오는 4 월 26 일 한시적으로 특별 편성되는
남북통일열차 운행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남북통일열차는
분단을 직접 경험한 광주시민 등을 태우고
송정역에서 출발해 도라산역에 도착한 뒤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행사와
DMZ를 견학하고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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