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전 직원 다수 교육 받지 않고 드론운용

입력 2019-03-02 20:33:20 수정 2019-03-02 20:33:20 조회수 0

한국전력 직원 다수가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로
드론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 감사 결과,
배전 설비 진단을 위한
한전의 각 사업소의 드론운영자 44명 중
소형드론 운영자 16 명이
드론 관련 교육을 이수하지 않아
안전성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또 중형 드론의 경우
국가자격증 취득 후 운영해야 하지만,
충북지역본부 전력사업처의 경우
직원에게 자격증이 없어
드론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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