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日위안부 피해자 故 곽예남 할머니 추모제

김철원 기자 입력 2019-03-04 20:41:02 수정 2019-03-04 20:41:02 조회수 0

지난 2일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곽예남 할머니의 추모제가
할머니의 고향인 담양에서 열렸습니다.

담양 동초등학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추모제에서 참석자들은
일본의 사죄를 끝내 받지 못하고 눈을 감은
곽 할머니의 명복을 빌면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꼭 받아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곽예남 할머니가 향년 94세 나이로
별세함에 따라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2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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