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영락공원에
어린이 전용 추모동산인 '나비공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 두번째인 나비공원은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한 자식에 대한
부모의 슬픔과 추억을
어루만지는 공간으로,
총 면적이 8백 제곱미터에 달합니다.
나비공원은 묘를 조성하지 않고
화장한 유골을
땅속 산골함에 뿌리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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