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초중고교 31개 학교가
신입생을 받지 못한 가운데
노령자들의 입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전남지역 초등학교의 할머니 신입생은
해남 용전분교 2명, 강진 대구초등학교 7명,
영광 군서초등학교 6명 등
모두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에서 올해 신입생이 없는 학교는
초등학교 28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한 곳으로
대부분 섬 지역 학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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