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어필립 LCC 탈락...투자유치도 물거품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3-06 11:03:17 수정 2019-03-06 11:03:17 조회수 0

광주 전남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 에어필립이
저비용항공사 신규 면허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신규 면허를 신청한
항공사 4곳 중에
에어필립을 제외한 3개 항공사에
항공운송 면허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너의 구속 등으로 운영난에 빠진 에어필립은
면허 취득을 조건으로 한
750억 원 투자 유치도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경영난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