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사고를 당한 교통사고 피해자가
사고 조사 과정에서
음주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혈중알코올농도 0.09%인 상태서
운전한 혐의로 39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어제(7) 저녁 광주시 마륵동에서
운전을 하다 후진하는 60살 신 모 씨의 차량과 부딪쳤는데 사고 경위를 놓고 신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술을 마신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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