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이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합니다.
한 달여간 진행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이범호,윤석민,한승혁 선수 등이
부상으로 중도에 귀국했고,
잦은 비 때문에 연습 경기가 취소돼
실전 경험을 쌓는 데도 애를 먹었습니다.
한편 기아는 훈련을 모범적으로 소화한
고영창 선수와 이창진 선수에게
기량 발전상을 수여했고,
신인 투수 홍원빈 선수를
미래의 에이스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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