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차량을 잇따라 훔친 혐의로
24살 배 모 씨를 구속하고
14살 조 모 군을 법원에 신병 인계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2일
광주 북구 용두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6살 서 모 씨의 승용차를 훔치는 등
잇따라 차량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훔쳐 타고 다닌 차량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증거 인멸을 위해 일부러 불을 지른게 아닌가 보고 국과수에 정밀감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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