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바다식목일 기념행사가
오는 5월 10일
완도 해조류박람회장에서 개최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18억원을 편성해
180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곰피나 잘피, 다시마 등 해조류를
해역 특성에 맞게 바다식목을 추진합니다.
바다식목은
바닷속 생태계의 중요성과
황폐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계획됐으며,
전남의 경우 연안 암반지역에서
천연해조 군락지가 사라지는
갯녹음 현상이 25%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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