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당국이
토양오염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자료수집에 나섭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는 6월까지
도내 150여 곳의 토양측정망을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해
유기인 함유량 등을 분석하고
이후 중금속 등 22개 항목을 추가로 확인해
토양보전정책을 세우는 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2년에 한 번씩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이후 환경청 관내에서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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