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산구 '조식 서비스' 새 사업자 공모 예정

입력 2019-03-11 10:48:03 수정 2019-03-11 10:48:03 조회수 0


광주 광산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아파트 조식 서비스의
새 운영자를 찾기로 하고
조만간 공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식 서비스를 위탁받은 사회적기업 '워킹맘'은
지난해 11월 광산구 아파트 8곳에서
1인당 5천원의 도시락과
2천 5백원의 간편식을 공급하기 시작했고
시행 첫날 3백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겨울방학 기간에
이용객이 절반 가량 줄고
워킹맘측의 사정이 겹치면서
뷔페와 도시락 포장 등 현장식단은
지난달 말에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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