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시 지역 화폐 졸속 추진 우려 제기

입력 2019-03-12 20:33:57 수정 2019-03-12 20:33:57 조회수 0


광주시의 지역 화폐가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광주경실련 등 시민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결제 수단이 첨단화되는 가운데
3월 출시 예정인 지역 화폐가
단순히 체크카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모바일이나 QR코드 등
다양한 수단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보완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 상공인과의 협의나 공청회를
여러 차례 개최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