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광주비엔날레 공동 예술감독으로 선정된
데프네 아야스와 나타샤 진발라가
생명공학과 영성 등을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데프네 아야스
(기술적인 것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연결된 이 세계에서 우리는 어떤 세상을 살고 싶은지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두 예술 감독은
베니스 비엔날레와 베를린 비엔날레 등
국제 미술 무대에서
큐레이터 등으로 활동했고,
기획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비엔날레재단은
국제자문위원회의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젊은 여성 감독 2명을
공동 예술감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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