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김강열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에
도덕성 문제가 부각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특위는
김 후보자에 대한 보고서를 채택하되
부적격 의견을 표명하진 않고,
장단점만을 기술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김 후보자가
시민사회단체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규정을 위반해 급여를 받아
업무상 배임과 횡령 의혹을 받는 등
도덕성 문제가 강조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사특위는 오는 20일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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