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의 역사성을 간직한 광주시민회관을
청년 창업과 문화활동 공간으로
지원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광주시는 민간 협의체인
'광주시민회관 활용 시민추진협의회'가
공유재산을 활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시민회관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도심속 문화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활용 방향을 밀도있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공유재산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으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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