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앞바다에서 발생한
예인선 침몰사고의
실종자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예인선 침몰사고가 발생한
영광군 상낙월도 근처 해역에서
실종된 갑판장 74살 김 모씨를 찾는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민간 구조선 등을 투입해
수색범위를 사고 지점에서 20여 km 떨어진
영광 안마도까지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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