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전두환 광주재판', '청년 13 통장',
'채용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전두환 광주재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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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5.18 광주 학살의 책임자로 지목돼 온
전두환 씨가 광주를 찾았습니다.

5.18이 일어난 지 39년 만인데요.

자신의 회고록에 5.18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광주 법정에 서게 된 겁니다.


"광주를 오긴 왔네."
"셀럽 내한했는데 계란 안 사가냐?"


전 씨가 광주에 왔다는 소식에
현장도, 온라인도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왜 이래..? 왜 이러냐고???"
"뻔뻔함의 대명사네"


광주에 와서 처음 내뱉은 말은
짜증섞인 듯한 말투의 “왜 이래”
법정에서는 모든 혐의 부인..

이러한 전 씨의 모습에
5월 유가족은 물론 광주시민과
누리꾼들의 마음에는 분노와 함께
또 다른 상처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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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일과 삶이 있는 통장을 뜻하는
'청년 13통장'을 아시나요?

광주MBC 온라인 콘텐츠,
요즘 것들의 경제에서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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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ＳＹＮ▶ (8초~20 / 12초)

“개인이 10만원씩 매월 10만원씩 10개월을 저축합니다. 10개월 만기되면 100만원을 받는 게 아니라 200만원을 돌려받는. 10만원은 개인이 넣는 것이고 나머지 10만원은 광주광역시에서 넣어주는 겁니다. ”


만 19세에서 만 34세의 근로 중인
광주 청년으로 월 61만원에서 171만원을
받고 있다면 신청 가능합니다.


"드디어 하냐 대박~~!!"
"같이 도전하실 분?!"


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지인들에게도 신청하라며 추천하기도 했는데요.

비상금을 만들고 싶다면,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접수받는다니
'청년 13통장' 신청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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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빛가람 혁신도시에 자리한
공공기관에 취업하려면 어떻게 하지?
고민이라면 지금 주목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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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바로, 4월 4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채용설명회가 열리기 때문인데요.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을 포함해
한전KPS, 한국농어촌공사 등 13개 공공기관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 받아랏! 초대장! "
" 태그 감사합니다~ "


극심한 취업난과 고용 불안에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만큼
채용 설명회 일정에 대한 관심도 높은 거겠죠.



지금까지 한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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