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인형뽑기방 지폐교환기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22살 J씨를 구속했습니다.
J씨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5일까지
광주 광산구 일대
인형뽑기방 3곳에서
공구 등을 이용해
지폐교환기에 있는 현금
300여 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불법체류자인 J씨가
스포츠 도박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하고,
도주한 공범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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