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 오후 4시 40분쯤
나주시 산포면의 한 밭에서
불이 나
불을 끄던 51살 김 모 씨가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밭 0.1헥타르를 태워
소방서추산 7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밭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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