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수원시가
한국전력 배구단 유치를 위해
본격 경쟁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여대 다목적 체육관을
주경기장으로 제안하는
한국전력 배구단 유치 의향서를
구단 사무실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한국전력 연고지였던
수원시는 다음달 말 계약 만료를 앞두고
숙소와 경기장이 가깝다는 장점을 내세워
재계약 의향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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