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전범기업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준비중인 시민단체에
관련된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근로정신대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 19일 전범기업을 대상으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이후
어제(20일) 하루에만 35건의
문의 전화가 오는 등
광주 전남은 물론 서울과 성남 등
전국 각지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습니다.
시민모임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2주동안
광주시청 1청에 접수 창구를 마련해
강제동원 피해자나 유족을 대상으로
원고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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