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직 5 년만에 다시 시장으로

윤근수 기자 입력 2019-03-21 20:57:51 수정 2019-03-21 20:57:51 조회수 0

광주비엔날레재단의 이사장직이 명예직에서
광주시장이 맡는 당연직으로 바뀝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재단 운영에 광주시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시장이 이사장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정관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재단 이사장직은 광주시장이 맡아오다가
지난 2014년 '세월오월' 전시를 두고
시장 개입 논란이 불거지면서
명예 이사장직을 도입했고,
이번에 다시 당연직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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