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이용섭,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임명 강행 논란

입력 2019-03-22 10:32:38 수정 2019-03-22 10:32:38 조회수 0

이용섭 광주시장이 인사청문회에서
횡령과 배임 의혹이 제기된
김강열 후보를 광주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례적으로 입장문을 내고
"적절한 후보자라고
전적으로 동의하기 어렵다"는
시의회의 인사청문 결과가
부적격 결정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임명 배경을 밝혔습니다.

또 김 후보자가 시민단체 이사장으로 있을 때
횡령을 했다는 의혹도 법무법인 자문 결과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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