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예금은행의
가계 대출 비중이
40%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2018년 광주전남 예금은행 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역 은행의 가계 대출금 잔액은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13.7%가량 증가한
22조 5천 11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전남 은행 대출금 가운데
가계대출 비율은 40.4%를 차지했고,
산업대출 증가율 2.9% 보다
가계대출 증가폭이 훨씬 큰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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