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이 훼손된
옛 전남도청 건물 일부를
어떻게 복원할 지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옛 전남도청 복원협의회는
오는 28일 설명회를 갖고
전남도청 본관과 별관, 상무관 등
모두 6개 동에 대한
원형 복원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아시아문화전당 주출입구로 사용하기 위해
건물 절반이 잘려나간
도청 별관의 경우
1-2층은 계속 전당 출입구로 사용하고
3-4층만 복원됩니다.
협의회는 오는 2022년을 목표로
복원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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