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고 도주한 혐의로
33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일 밤 10시 20분쯤
광주 광산구 오선동에서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06% 상태로 운전을 하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8킬로미터를 도주했지만
이 씨의 집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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