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 새벽 1시쯤,
광주서 서구 내방동의 한 도로에서
34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고 뒤집혀
이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좌회전을 하던 중 핸들을 미처 꺾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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