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선거구제 개편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는 방안을 두고,
정치권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결정에 핵심 역할을 하게 될
바른미래당이 내홍을 겪으면서
선거제 논의가 힘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오승용 킹핀정책연구소 소장과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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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우선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선거구제 개편안...
연동율 50%를 적용하자고 합의가 됐는데,
100% 적용과 50% 적용은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답변 1)
연동율 50%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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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선거제 개편에 따라
지역구 의석수가 줄어들면
일각에서는 광주전남의 정치력이
약해지는 것 아니냐, 우려도 있는데요
답변 2)
지역 정치 힘 약해지나?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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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선거구제 개편과 관련해서
바른미래당은 내부 의견차가 크고요.
민주평화당은 5·18 처벌법을 당론으로
연계시킨 상태입니다..
패스크트랙 처리,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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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이번 달을 놓치면, 이후에는
선거구제 개편을 처리할 가능성이 없는건가요?
답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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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설령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편 안을
패스트트랙에 올려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총 사퇴를 거론하며
반대하고 있는데.. 순탄치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답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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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인사 후)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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