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을 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32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 씨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30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4%로 운전을 하다
음주 단속 중인 박 모 경위를
치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 씨는
60여 차례에 걸쳐
무면허 운전을 일삼는 등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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