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남구와 광산구,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남구와 광산구에 1조 4천억원을 들여
100메가와트급 발전소 2기를 내년초 착공해 2022년 말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들어내는 신재생에너지로,
200메가와트급 발전소를 운영하면
광주 전력사용량의 18%에 달하는
전력을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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